성남시, 자전거 정비소 내달 오픈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26 16: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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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야탑동 탄천공터에 설치
찾아가는 이동정비소 운영도


[성남=오왕석 기자] 경기 성남시가 오는 3월2일~6월29일 상반기 고정식·이동식 자전거 정비소를 운영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분당구 야탑동 만나교회 뒤 탄천공터에 마련된 고정식 정비소에서는 정비 전문가(4명)를 포함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6명이 고장난 자전거를 고쳐주며, 월~토요일 오전 10시, 오후 5시에 운영된다.

이동식 자전거 정비소는 순회일정표에 따라 지역 곳곳 25곳을 찾아가 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30분에 운영한다.

순회일정표를 살펴보면 오는 3월2일 시흥동 주민센터, 3월6일 신촌동 주민센터, 3월7일 태평3동 주민센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상세 순회 일정은 성남시 홈페이지(분야별 정보→안전/교통/자전거→자전거→자전거 정비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비 후 자전거 바퀴 공기주입이나 오일 보충, 제동장치·체인·변속기 상태 확인과 교정 등의 가벼운 사항은 무상으로 정비해 주며, 1000원 이상의 자전거 부품 비용은 이용자 부담이다(무공임·도매가격 원가 수리 진행).

이번 서비스는 이동식, 고정식 정비소 모두 거주지와 관계없이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한편 시는 2014년부터 자전거 정비소를 운영해 그해 6900대, 2015년 5155대, 2016년 5095대, 지난해 4950대의 자전거를 점검·수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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