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외국인·다문화가족정책 방향 모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2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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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지원협의회 성료
6개 분야 31개 과제 '시행계획' 마련키로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는 최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18년 제1차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성수 행정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협의회에서는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위원과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신규 위촉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데 이어 2017년 다문화가족지원사업 추진 영상을 시청하고 2017년 주요성과와 2018년도 '인천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 시행계획(안)' 보고, 각 기관 간 협력방안에 대한 질의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6개 분야 31개 추진전략 과제를 설정한 2018년 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 시행계획(안)에는 사춘기자녀를 둔 다문화가족 캠프 지원, 인천생활종합 가이드북 제작, 외국인주민 지원단체 간담회 등 3개의 신규사업과 지역특화형 다문화가족지원사업, 다문화가족 아동 발달장애 정밀검사 및 치료 지원, 다문화가족 행복프로그램, 제2회 온통 다문화가족 축제, 외국인주민 정착지원 공모사업 등 5개의 확대사업이 포함돼 있다.

특히 시는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장기정착 거주에 따라 정책수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이 행복한 인천 구현'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또한 자녀, 결혼이민자,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등 정책대상별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내실있는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6개분야 31개 과제를 비롯해 외국인·다문화가족 관련 시 10개 사업을 포함해 2018년 시 외국인·다문화가족정책 시행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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