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사회적경제·자활·마을기업에 사업·제품 개발자금 최대 ‘3억’ 지원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22 14:12: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내달 2일까지 신청 접수
▲ ‘2018년도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을 통해 (주)어반비즈서울이 마련한 ‘도시형 벌통’의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성동구가 오는 3월2일까지 ‘2018년도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구에 따르면 사업개발비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의 ▲브랜드 개발 ▲로고 개발 ▲시제품 제작 ▲기술 개발(R&D)에 대한 지원금을 지원해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수익구조 기반을 구축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세부적으로 참여대상은 (예비)사회적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고, 지원한도는 사회적기업의 경우 1억원이며, 이외에는 5000만원 이내다. 최대지원기간은 5년이고, 기간 중 최대 3억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특히 구는 올해 모집에는 사회적협동조합과 마을기업, 자활기업까지 범위를 넓혀 사회적경제조직 성장 동력 추진에 기여하고자 한다.

한편 구는 해당 사업을 2013년도부터 시작해 2017년도까지 지역내 26곳의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총 6억12만3000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구 관계자는 “지원기업의 생산라인 구축 및 디자인 개발, 브랜드 런칭, 패키지 제작 등을 꾸준히 진행해 고용시장에 안정을 가져오고 매출증가로 사업장 확장을 가져왔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사업개발비를 지원받은 박진 (주)어반비즈서울 대표는 “사업비 지원으로 도시형 벌통 시제품을 제작하고, 미니벌꿀집 패키지 개발을 완료해 판매 제품군 확장에 도움이 됐다”며 “이런 지원이 더욱 많아져 사회적기업을 운영하는 많은 사업장이 혜택을 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업신청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에 등록하고, 사본 1부를 구 일자리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