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23일 희망나눔음악회 개최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20 16: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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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心身 ‘오케스트라 선율’로 힐링~
장애인 복지관 종사자들 초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강서구가 오는 23일 오후 5시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지역내 장애인시설 종사자를 위한 ‘린나이팝스 오케스트라 희망나눔 음악회’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근무 여건이 열악한 장애인복지관과 직업재활시설 종사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구는 음악회는 업무에 지친 종사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만큼 순수 클래식보다는 평소에 쉽게 접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뮤지컬 및 영화 주제곡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는 국내 유일의 기업오케스트라인 ‘린나이 팝스오케스트라’가 단원 45명과 함께 공연에 참여하며,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매 곡마다 자세한 해설을 병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과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의 가수 배은주가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펼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들이 공연의 기획 취지를 전해들은 출연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향후 구는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이번 음악회와 같은 힐링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업무전문성 확보를 위한 역량교육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상반기에는 재난안전교육과 전문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종사자 간 소통과 공감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해 전문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이 먼저 힘을 내야 장애인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전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종사자를 위한 힐링의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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