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장애인등 취약계층 무료 결핵검진 실시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12 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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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 입소자 23일까지 신청 접수

[파주=조영환 기자] 경기 파주시는 면역력이 약한 계층과 결핵검진의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 특수학교, 노인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결핵검진'을 실시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올해 시행하는 취약계층 결핵검진은 파주시보건소와 대한결핵협회가 결핵검진용 대형버스를 활용하며 무료 흉부X선 촬영을 통해 신규 결핵환자발견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는 6개 시설 입소자 550명이 무료 결핵검진을 받았고 올해도 사회복지시설 등의 집단시설(장애인·노인·특수학교 등)을 통해 결핵검진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은 검진인원 최소 50명 이상의 시설로 대형버스 주차공간이 마련된 시설이여야 한다.

오는 23일까지 파주시보건소 결핵관리실로 신청할 수 있으며 검진결과 결핵 유소견자는 보건소에서 추가 객담검사 등을 실시해 조기에 결핵 치료가 될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이정숙 시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장은 “결핵은 우리나라 법정감염병 가운데 발생 및 사망이 가장 많으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우리나라의 결핵발생률과 사망률이 가장 높은 수준을 보여 사전에 확산을 철저히 차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결핵 없는 사회, 건강한 파주시를 위해 앞으로 검진기회를 확대하고 철저한 예방·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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