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시에 따르면 시는 민간에 톤당 390원에 유상 공급하고 있고, 아울러 도로 청소 등 공공이 발주해 시행하는 사업에는 무상 공급하고 있다.
현재 도로 청소, 폭염 저감 살수 작업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운정 권역 도로 청소 용역에서도 2025년 연간 6361톤과 올해 상반기 1079톤을 무상으로 사용했다.
특히 시는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생산된 하수 재처리수의 공급처를 기존 운정하수처리장에 이어 올해 문산하수처리장까지 확대했다. 향후 이용 수요가 늘어날 경우 다른 하수처리장에도 관련 시설의 추가 설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시는 하수 재처리수 활용이 시민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 물 절약과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 여름철 폭염 시 도심 열기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공공하수처리시설 재처리수의 공급과 활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공공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물 순환 체계 강화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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