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수채화로 만나는 소녀상 29일부터 성남시청서 선봬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25 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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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오왕석 기자] 경기 성남시청에서 전국 74곳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을 수채화로 만나는 그림전시회가 오는 29일~2월4일 열린다.

시청 2층 공감 갤러리에서 ‘소녀, 평화를 외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상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4학년 휴학 중인 김세진씨(30)가 104일간 전국을 다니며 화폭에 담은 소녀상 그림 74점이 전시된다.

25일 시에 따르면 서울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지킴이 활동을 하던 김씨는 전국에 있는 소녀상의 개수와 위치를 물어본 한 시민의 질문에 답을 하지 못한 것을 계기로, 전국 현장을 찾아다니며 그림을 그리게 됐다.

전시회 기간 매일 오전 11시, 오후 3시에는 김씨가 관람객과 작품에 관해 이야기하고, 하나하나 설명을 곁들이는 도슨트 타임이 마련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SNS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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