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행궁·문화제·공연
이용요금 등 정보제공
통역비서 앱 연동 가능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는 지역내 관광정보를 어디서나 한눈에 볼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수원관광'을 5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수원을 처음 찾는 사람도 수원관광 앱만 있으면 어려움 없이 관광할 수 있을 정도로 수원시 관광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놓았다. 앱은 ▲수원관광 ▲축제·공연 ▲수원 추천 테마코스 ▲관광 안내 ▲나의 여행 등 5개 메뉴로 구성돼 있다.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이루는 시설을 상세히 소개한 ‘수원스토리’, 화성어차·플라잉수원·벨로택시·시티투어 등 관광상품의 운영시간·이용요금·탑승 장소 등을 알려주는 ‘이색체험 투어’, 수원향교·부국원·성공회수원교회·팔달사 등 근대 유산을 소개하는 ‘근대역사 탐방’도 있다.
‘축제·공연’은 화성행궁 상설공연, 수원화성문화제, 수원에서 열리는 이벤트·공연 등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수원 추천 테마코스’는 자전거 생태관광, ‘먹방 투어’ 등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 코스를 알려준다.
‘나의 여행’ 기능을 사용하면 이용자가 최근 검색했거나 ‘찜’한 관광지를 볼 수 있다. 수원을 관광한 이들이 소감을 남기는 ‘수원여행 후기’ 게시판도 있다. 관광지 주변 숙박시설·음식점 정보도 제공한다.
‘수원관광’ 앱은 외국인과 대화할 때 통역사 역할을 해주는 ‘수원관광통역비서’ 앱과 연동된다.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다국어 지원’ 기능이 있어 외국인 관광객도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수원관광은 여행자 눈높이에 맞춰, 여행자를 중심에 두고 만든 앱”이라며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관광 정보 수요도 늘어나고 있는데, 수원관광이 관광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수원관광 앱은 5일부터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폰)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앱스토어(애플폰) 출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플레이스토어 검색창에서 ‘수원관광’을 입력해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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