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6일 인터넷접수
12일 사업설명회 열어
[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서울시가 총 사업비 22억원 규모의 올해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복지, 인권,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익활동을 벌이는 민간단체의 공익사업에 시가 보조금을 지원, 공익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민간단체의 역량 강화도 꾀하는 사업이다.
▲문화ㆍ관광도시 ▲복지ㆍ인권신장 ▲아동ㆍ청소년 지원 ▲시민의식 개선 ▲외국인 노동자ㆍ이주민 지원 ▲NPO활동 지원 ▲교통ㆍ안전 ▲통일ㆍ안보 ▲북한이탈주민 지원 ▲환경보전ㆍ자원절약 ▲도시재생 ▲기타 공익사업 등 12개 사업유형으로 구분해 지원될 예정이며, 1개 단체 당 1개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신청서는 인터넷을 통해서만 접수하며 15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시 보조금관리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접수마감일 기준, 시에 주사무소가 있으면서 서울특별시장 또는 중앙행정기관의 장에게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에 규정된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증’을 교부받은 단체여야 한다.
비영리법인설립허가증 또는 세무서에서 받은 고유번호증은 해당하지 않는다.
민간단체가 신청한 사업은 ‘서울특별시 공익사업선정위원회’에서 심사해 선정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3월 초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선정단체에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공모사업 내용, 심사방법, 사업계획서 작성과 예산편성 기준 등을 섬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며, 공익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과 단체는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석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사회 현실 속에서 민간단체의 자발적인 공익활동은 우리 사회를 지탱해 나가는 큰 힘”이라며 “효과적인 공익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민간단체 활동을 섬세하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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