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대로변 정류장에 한파쉼터 '따스안' 설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31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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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은평구는 지역내 대로 근처 버스정류장에 온실텐트 '따스안'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방한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따스안'은 지하철 환승역 버스중앙정류장에 폭 150cm, 길이 3m 규모로 설치돼 성인 13명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은평구에서 서울역으로 출퇴근한다는 한 주민은 "아침, 저녁으로 해가 짧아 춥고 어두운 시간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것이 곤욕이었다. 하지만 구에서 칼바람을 피할 수 있는 한파 가림막을 설치해주어 짧은 시간이나마 몸을 녹일 수 있어 아주 반갑다. 여름철 그늘막에 이은 또 하나의 밀착행정 2탄"이라고 말했다.

디자인 전문업체에 의뢰하여 시공된 '따스안'은 밝은 노란색으로 디자인돼 시각적 효과와 더불어 지방분권을 안내하는 문구가 삽입돼 주민홍보역할을 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따스안'은 오는 2018년 3월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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