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7개 직무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28 14: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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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까지 정년 보장
평균 25% 임금인상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동대문가 정부가 2017년 7월 발표한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구청 소속 기간제 근로자 중 심의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근로자 23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구 관계자는 “현 정부의 핵심과제인 ‘공공부문 비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동대문구도 좋은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으로 앞장서고자 한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을 안정화하고 행정서비스를 높이고자 기간제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결정하게 됐다”며 전환 취지를 28일 밝혔다.

전환 대상은 정부 가이드라인 발표 시점(2017년 7월20일)에 종사하는 기간제 근로자로 연중 9개월 이상 근무하고 향후 2년 이상 근무가 예상되며, 구비 사업으로 채용된 기간제 근로자다.

1차 정규직 전환대상 직무는 ▲청소 ▲특이민원 안내 ▲통합사례관리 ▲공중화장실 청소 ▲불법 광고물 단속 ▲도로 및 시설물 유지보수 ▲하수시설물 유지관리 등 7개 직무다. 향후 예산이 확보될 시 7개 직무 외에도 전환 가능한 직종의 기간제 근로자를 단계적으로 확대 할 예정이다.

정규직 전환자의 정년은 60세로 하며 고령친화직종인 청소직종은 60세 정년 이후 65세까지 고용을 보장키로 했다. 이에 따라 기간제 근로자는 평균 25%정도 인상된 연봉을 받게 되며 안정된 근로 여건에서 행정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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