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구청 계단에 詩 전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27 15: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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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 등 총14편 작품 소개
▲ 구청 계단에 장식된 시를 읽고있는 구민들. (사진제공=은평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가 청사를 이용하는 직원과 내방 민원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평범했던 계단을 시(詩)와 낭만이 흐르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2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구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유명 문인들의 시(詩)를 전시해 내방 민원인들에게 ‘문학의 고장 은평’을 대외적으로 알리고자 기획됐다.

전시작품 선정은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그 결과 정지용 시인의 ‘녹번리’, 윤동주 시인의 ‘서시’ 등 총 14편의 작품이 선정됐으며, 선정작은 구청계단에 문인들의 이력과 함께 게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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