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2017년 교통수요관리 평가’서 우수구 선정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25 09: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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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양천구는 최근 서울시에서 실시한 ‘2017년 교통수요관리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서울시 교통수요관리 평가는 ▲교통유발부담금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교통수요중점관리 ▲특수시책 등 4개분야 12개 세부지표에 대해 1년 동안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에서 시행한 교통량 감축관련 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구는 ▲지역내 교통량 감축프로그램 신규참여 기업체 확충 ▲출근길 교통체증을 줄이는 데에 일조하는 구청직원 및 일반기업체 유연근무제 참여 확대 ▲매월 넷째 주 수요일 대중교통 이용의 날 ‘구청사 주차장 폐쇄’ 등을 통해 서울시 교통수요량 감축 실행 및 홍보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교통유발부담금의 적극적인 납부를 독려해 올해 부과액의 97%(약 35억)이상을 징수했으며, 체납시설에 대한 압류율도 96.1%에 이른다. 아울러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심의위원이 참여해 프로그램 이행점검을 실시, 실질적인 교통수요 감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노후 자전거 도로정비, 전철역 에스컬레이터 건립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주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는 데에 기여했다. 상습 정체구간인 목동오거리 교통섬 개선, 양동중학교 앞 공항대로 유턴신설 등 교통혼잡 지역을 중점적으로 관리했다.

아울러 구는 ▲기업체가 승용차 요일제·2부제(날짜의 끝숫자의 짝홀수가 불일치하는 차량 운행제한)참여 ▲자전거 보관소를 설치하고 소속 종사자 최소 5%이상이 자전거 이용 ▲주차장 축소 ▲셔틀버스 운영 등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이행 시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해주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교통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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