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로래 빛의 거리’ 조성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2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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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서래마을서 “메리 크리스마스”
포토존·에펠탑 등 즐길거리 다채

▲ 서래로 '빛의거리'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 일대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화려한 빛의 거리로 조성됐다.

19일 구에 따르면 ‘서래로 빛의 거리’는 서래로 초입부터 서울 프랑스 학교까지 약 351m 구간을 가로수 데코, 은하수 조명, 미니 에펠탑 빛 조형물 등을 설치해 프랑스풍 이국적 느낌이 나는 빛의 거리로 조성한 것으로, 오는 2018년 1월 말까지 매일 오후 6시~다음날 새벽 6시 운영된다.

빛의 거리는 서래로 초입 가로수 데코를 시작으로 가로수 사이를 네트로 연결하는 네트전구, 마을버스 정류장 벤치를 천사 날개와 하트로 꾸며 만든 체어 포토존, 조명을 은하수처럼 공중에 늘어뜨리는 밀키웨이, 서울 속 프랑스 마을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에펠탑 조형물과 천사 조형물 등이 있어 이곳을 방문하는 주민,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오는 22일에는 서래마을내 파리15구 공원에서 크리스마스 캐럴 미니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점심시간을 맞은 직장인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5인조 남성 락밴드 ‘험블’이 10여곡의 흥겨운 크리스마스캐럴을 불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더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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