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이달부터 희망복지 울림통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13 15: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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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희망복지울림통.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 신월7동은 이달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희망복지 울림통’을 운영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희망복지 울림통’은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들을 알고 있는 이웃이 울림통에 함께 비치돼 있는 엽서에 힘든 사연을 작성해 넣어두면, 매주 3회 복지담당 공무원이 수거해, 복지담당 공무원이 내용을 확인 후 대상을 직접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진행,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희망복지 울림통’은 신월7동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우성상가 버스정류장, 신월문화체육센터, 우리은행 앞에 설치된다. 이는 행정기관 방문을 어려워하거나, 도움을 받는 방법을 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설치됐다.

전종만 신월7동장은 “지역내 질병, 실직, 장애 등으로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많음에도 제도를 알지 못해 혼자 속앓이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을 알게됐다”며 “희망복지 울림통이 소통의 창구로 활발히 운영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월7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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