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50플러스(남부캠퍼스) 수영장 26~29일 무료 개방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13 14: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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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강생도 모집
20일부터 선착순 방문 접수

▲ 50+ 남부캠퍼스 수영장 전경. (사진제공=구로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가 ‘50+(플러스) 남부캠퍼스(오류동 156-193 이하 남부캠퍼스)’개관에 앞서 캠퍼스 지하2층에 위치한 수영장을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50세 이상 중장년층을 위해 문화 활동, 창업 교육 등을 위해 개관하는 남부캠퍼스는 2018년 1월 완공 후 2월 개관할 예정인 곳으로, 지난 11일 개장식과 함께 주민들에게 공개했다.

1665.14㎡ 규모에 25m 5레인, 샤워실, 탈의실 등을 갖춘 남부캠퍼스는 장애인과 노인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영장 내에 경사로를 설치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채광이 가능한 유리창도 시공했다.

특히 오는 26~29일 오전 10시, 오후 12시, 오후 2시에는 3차례에 걸쳐 1시간30분씩 주민 무료 개방 행사를 진행하며, 20일 오전 9시~오후 9시에는 수영장에서 선착순으로 2018년 1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편 수영장이 위치한 오류2동은 4.60㎢(구로구 전체 면적의 22.87%)에 해당하는 넓은 면적으로 오류동, 천왕동, 항동 등 3개의 법정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근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며 인구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구는 이런 지역 특성을 감안, 오류동 지역의 여가 시설 확충을 위해 2014년 서울시에 남부캠퍼스 내 수영장 설치를 건의했다. 이에 따라 2015년 6월10일 서울시와 구로구는 수영장 관리·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해 서울시는 수영장 건립을, 구로구는 수영장 관리와 운영을 맡기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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