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정·신월동 인력시장 쉼터 마련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12 15: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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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까지 환경 개선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오는 2018년 3월30일까지 매주 월~토요일(일요일ㆍ공휴일 미운영) 새벽인력시장에 편의시설을 설치·운영하며 동절기 건설일용근로자들의 구직환경을 개선에 나섰다.

12일 구에 따르면 현재 지역내 새벽인력시장은 신정동(신월로 280)과 신월동(남부순환로 362)에 형성돼 있으며, 하루에 신정동 100여명, 신월동 40여명이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편의시설은 일용직 근로자들이 이용하는 시간대인 오전 4시30분~6시30분 각 인력시장에 천막과 난방시설 설치하고, 따뜻한 음료를 제공한다.

또 주민들의 원활한 출근을 위해 오전 6시30분 이후에는 천막을 해체하고, 다음날 새벽에 다시 설치한다.

이와 함께 구는 건설일용근로자를 위한 ‘종합지원 이동센터’도 매주 화요일 오전 5시~6시30분 신정동 새벽인력시장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무료취업지원, 구인·구직 만남의 장소, 직업훈련과정 및 국가기술자격 등 정보제공 등 적극적인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김수영 구청장은 “추운 겨울 새벽에 일자리를 구하는 일용직노동자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길 바란다”며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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