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시설 186개 이용, 공연할인까지…‘서울시민카드’ 앱 출시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11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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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용혁 기자] 모바일만 있으면 서울시ㆍ구립 공공시설 186곳을 이용할 수 있고 일부 공연과 주변 민간제휴업체 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서울시민카드’ 애플리케이션이 11일 출시된다.

시설별 플라스틱 회원카드를 일일이 들고 다니지 않아도 앱에서 통합바코드를 발급받으면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시설의 공공시설 출입부터 도서 대출, 장난감 등 용품 대여, 공연 예매와 결제도 가능하다.

통합바코드는 앱을 내려 받고 본인인증을 거쳐 약관에 동의하면 발급된다. 내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시설 정보는 자동으로 연동돼 앱에서 ‘등록’만 누르면 된다.

단, 지역 등의 자격제한을 두는 체육시설 등은 현장을 방문해 주민등록등본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고 회원가입자격을 확인받아야 모바일 회원카드를 등록, 통합바코드를 이용할 수 있다.

공공시설 뿐만 아니라 인근의 음식점, 안경점 등 민간업체들도 앱 서비스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제휴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지난 10월 서울시민카드 회원에게 할인ㆍ우대혜택을 제공할 민간업체를 모집했고, 음식점, 안경점, 한의원 등 34곳에서 참여의사를 밝혔다.

‘서울시민카드’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11일 오전 9시부터 내려받을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는 현재 앱 등록을 요청한 상태로, 조만간 이용 가능하다.

한편 이용가능 시설은 시립 33곳, 5개 시범자치구 시설(노원ㆍ강서ㆍ동작ㆍ서초ㆍ강남) 15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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