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연말까지 보호시설등 전기 안전 점검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07 15: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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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펌프장 직원들 재능기부 봉사에 복지시설 어르신들 따뜻한 겨울 난다
노인 시설엔 방풍비닐
·미끄럼방지 테이프도 설치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이달말까지 지역내 복지시설 취약계층에 대한 무료 전기안전 점검·보수 활동을 추진한다.

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보수는 관련 분야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빗물펌프장에서 근무하는 24명의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것으로, 사회복지관·장애인 보호시설 등 복지시설 88곳, 어린이집 230곳, 경로당 133곳, 쪽방촌 4곳 등 총 455곳을 5개 조로 나눠 직접 방문해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점검·보수는 노후 전선을 비롯해 램프·콘센트·스위치 불량 등은 즉시 현장에서 보수하며, 전기 사고·화재의 위험성이 큰 중대한 사항은 시설물 관리자와 주관 부서에 즉시 통보한다.

특히 노인 거주시설 중 단열이 불량하거나 미끄러운 계단에는 방풍비닐· 미끄럼방지 테이프·틈막이를 설치해 노인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는 서비스도 병행 실시한다.

유덕열 구청장은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이번 재능기부 봉사를 통해 겨울철 전기 안전사고와 화재를 예방함으로써 복지시설 이용자들이 따뜻하고 편안하게 겨울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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