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4차 산업혁명 중심지 양재R&CD허브 개소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06 14: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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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특화시설 구축
기업 12곳·개인 15명 입주 완료
市·카이스트와 운영협약도 체결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서울시와 함께 ‘양재R&CD 특구’의 베이스캠프로 활용될 ‘양재R&CD 혁신허브’의 문을 열었다.

6일 구에 따르면 ‘양재R&CD 혁신허브’는 ‘양재R&CD 특구’ 내 첫 번째 앵커시설로, 한국교원총연합회관 4개 층에 기업보육 지원과 임대공간 등 연면적 2900㎡로 조성됐다.

구는 이를위해 지난 5일 ‘양재R&CD 혁신허브’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서초구-서울시-카이스트 3자간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양재R&CD 혁신허브’는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자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 분야에 특화된 시설로 ▲인공지능 특화기업 입주 공간 ▲개방형 협업공간 ▲개방형 네트워킹 라운지 등으로 구성됐으며, 교육, 제조업 등의 12개 기업과 15명의 개인이 평균 3대1의 경쟁률을 뚫고 현재 입주 완료상태다.

또 ‘양재R&CD 혁신 허브’ 운영을 맡은 카이스트는 ▲카이스트 교수진이 참여하는 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에게 저렴한 입주 공간 제공, 성장전략 컨설팅, 투자금 연계 ▲일반인도 참여하는 '개방형 협업 연구‘를 통해 인공지능 분야의 신규 사업모델 개발 ▲스타트업과 구직 기술자를 연계하는 인재매칭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2020년까지 혁신기업 50곳과 인공지능분야 글로벌 전문가 500명 양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타 학문과의 융합을 통해 8000여명의 인재가 혁신허브를 통해 상호 교류할 예정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어진 인재들이 모인 곳이라는 양재(양재)에, 오늘 ‘양재R&CD 혁신허브’가 개관한 것은 서초구로서는 역사를 바꾸는 기쁘고, 좋은 날이다.”며, “앞으로도 ‘양재R&CD 혁신허브’가 4차 산업을 뒷받침하는 인재의 산실로 거듭나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15년 2월부터 2015년 10월 기업대표와 함께 ‘양재R&CD 육성을 위한 공동협력협약서’를 체결, 지난 7월, 서울시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에 특구 지정을 신청하는 등 양재·우면 지역에 ‘양재R&CD 특구’를 조성하기 위한 선도적인 노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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