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8일 ‘구로히어로즈클럽’ 창단식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05 14:06:1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고액기부로 나눔 앞장선 구로구의 영웅들
구청 1층에 명예의 전당도 조성

▲ 구로히어로즈 명예의 전당 (사진제공=구로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지역내 고액기부자들을 기리기 위한 ‘구로히어로즈 클럽’을 창단하고 ‘명예의 전당’을 만든다.

5일 구에 따르면 ‘구로히어로즈 클럽’은 구로구의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개인 3000만원, 법인 또는 단체 5000만원 이상 기부자를 가입 대상으로 했다. 12월 현재 구로히어로즈는 총 37명(단체)이다.

구는 이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기부문화도 활성화할 수 있도록 기부자들의 이름을 새긴 명예의 전당도 건립한다.

구는 구청 본관 1층에 구로히어로즈 클럽 명예의 전당을 세웠으며, 머리글에 ‘기부와 나눔에 참여해 주신 분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이곳에 새깁니다’라는 문구를 적었다.

또 오는 8일에는 클럽 창단과 제막행사가 진행된다. 구청 창의홀에서 구로히어로즈 클럽 창단식을 개최한 후 본관 1층으로 이동해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갖는다. 사회공헌인증서 수여, 구로히어로즈 클럽 창단 선포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구로구민상 명예의 전당 제막식도 개최할 예정이다.

구는 사회 각 부문에서 구민의 귀감이 돼 구민상을 받은 수상자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 ‘구민상 명예의 전당’을 구청 신관 1층에 조성한다. 1991년부터 올해까지 수상자 186명이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다.

구 관계자는 “이웃을 사랑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구로의 영웅들이 새로운 후원자를 탄생하게 하는 빛이 되면 좋겠다”면서 “그런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영웅들을 발굴하고 예우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