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6일 종로구립합창단 창단식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04 15: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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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정서함양·문화 활성화 기대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종로아이들극장(성균관로91)에서 ‘종로구립 소년소녀합창단 창단식’이 6일 오후 7시 개최된다.

4일 구에 따르면 ‘종로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살기 좋은 도시 종로에서 아이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지휘자에는 이탈리아 루이지 보케리니 국립음악원 출신 박지윤씨가, 반주자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김정민씨가 선정됐다. 일반단원은 지역내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사이 학생 중 오디션을 통과한 일반단원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창단식은 ▲종로구립 소년소녀합창단 경과보고 ▲합창단원 위촉장 수여 ▲인사말씀 및 축사 ▲축하 떡 절단식의 순서로 진행된다.

축하 떡 절단식에 앞서 ‘종로구립 소년소녀합창단 창단공연’이 진행되며 ▲도라지타령 ▲동화 속으로 ▲고향의 봄 ▲연어야 연어야 ▲ 엄마는 사랑을 만드는 요술쟁이 ▲잠보 총 6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날 합창단은 전통이 살아있는 종로의 특성에 맞게 조경숙 한복디자이너가 디자인한 ‘한복 단복’을 입고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합창단은 현재 일주일에 두 번 모여 연습 중이며, 앞으로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돗자리 음악회 등을 통해서 활발하게 공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향후 일반단원도 수시 추가 모집해 약 40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아이들이 더 행복한 종로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종로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을 구성하게 됐다”면서 “아이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이자 좋은 경험이 될 것이며, 이를 지켜보는 어른들도 덩달아 행복함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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