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자살예방協 개최... 2018년도 사업 검토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29 15: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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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8일 열린 ‘동대문구 자살예방협의회’의 모습.(사진제공=동대문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자살예방·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동대문구 자살예방협의회’를 열고, 지난해 자살예방사업 평가보고, 2018년도 자살예방사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각 기관 전문가의 의견을 검토했다.

동대문구 자살예방협의회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위원장으로 ▲시·구의원 ▲경찰서 ▲소방서 ▲정신건강증진센터 ▲지역내 중?고등학교 등 14개 유관기관장·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구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자살고위험군 청소년 대상 전문 프로그램 확대 ▲홀몸 노인 연계 프로그램 지원 ▲실질적인 자살예방 홍보방안 마련 등 각 사안별로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장승희 지역보건과장은 “노령화와 빈곤율이 자살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홀몸노인·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유관기관 협조를 통한 관리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자살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인 만큼 지역내 지역공동체가 함께하는 생명안전망 구축이 시급하다”며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끌어내고 실질적인 자살예방대책을 수립해 구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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