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문화재단, 1일 무료 낭독공연발표회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29 15: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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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종로구(김영종 구청장) 종로문화재단이 오는 12월1일 오후 5시 대학로 예술가의 집 다목적홀(동숭길3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종로의 기록, 손의 기억-낭독공연발표회’를 개최한다.

‘낭독공연’이란 연극과 낭독이 결합된 공연 방식으로, 라디오 드라마와 같이 배우들이 별도의 분장을 하지 않고 목소리로만 역할 연기를 펼친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번 발표회에서는 ▲홍란주 작가의 <반짇고리 속 이야기> ▲한윤섭 작가의 <한복을 지어 입다> ▲홍원기 작가의 <옷이 날개> 총 세 작품이 발표된다.

낭독공연은 각각 25분씩 진행되며, 공연 종료 후에는 전문가와의 간담회와 ‘작가와의 대화’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무료 예약이 가능하며, 100명 선착순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종로의 특성에 집중해 이번 낭독공연발표회가 탄생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전통생활문화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대학로문화지구 예술가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문화 공연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이해와 공감의 창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예매 또는 자세한 문의는 종로문화재단으로 하면 된다.

한편 종로문화재단은 2015년부터 문화다양성 가치확산 발굴 프로그램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첫 해 사업으로 표구장인과 시각예술 작가를 매칭, 표구 콜라보네이션 작품을 완성해 표구업계 최초로 표구중심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또한 지역청소년과 청년들의 활동으로 완성된 ‘무지개통신사’ 사업을 통해서는 한복을 테마로 청년 창업 아이템을 발굴해 서울시립대에서 개최한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얻었고, 지역청소년들이 한복을 주제로 완성한 영상물도 2017종로한복축제를 통해 일반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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