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45곳 노인복지시설 운영 실태 전수조사 12월10일까지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27 15:11:0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조리장 위생·안전 매뉴얼도 점검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노인들의 인권 보호와 복지시설 이용편의를 위해 27일~12월10일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운영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지역내 노인요양시설(7곳),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15곳), 재가노인복지시설(23곳) 등 현재 구에 등록된 노인복지시설 총 45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조사는 노인복지·법조계, 의료계 등 분야별 전문가들을 특별 위촉해 구성한 ‘노인인권보장실태조사단’ 12명이 4개조로 나눠 각 시설을 직접 방문해 입소·이용 노인들에 대한 노인학대 여부, 시설 위생상태 등을 점검한다.

점검은 ▲노인인권 ▲위생 ▲안전 분야로 나눠 세부 항목을 꼼꼼히 살피는 것이 원칙이다.

특히 노인들이 단체로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소방, 가스, 전기에 대한 안전점검과 대피 훈련, 매뉴얼 구성 등을 주요하게 점검한다. 또 조리시설을 중심으로 위생과 청결 여부도 확인한다.

이외에도 해당 복지시설 종사자들과의 개별 면담을 통해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과 입소대상자의 요구 등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대처하는지 등도 조사할 예정이다.

이선미 구 노인생활지원팀장은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노인들의 불편한 점을 꼼꼼하게 살펴 안전한 환경과 질 높은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구는 노인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송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