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사랑 나눔 김장대축제 성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19 14: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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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 사랑나눔 김장 대축제 참가자들이 김장김치를 담근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대규모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가 인천시 서구에서 열렸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17일 서구청 마실거리에서 소외계층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지역기업 및 단체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여하는‘인천 서구 사랑 나눔 김장대축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담근 총 1,830박스의 김장김치를 서구지역 어려운 이웃 약 1,710가구와 32개의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김장 대축제’는 그동안 지역 내 기업과 단체 등에서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김장 나눔 행사를 한날 한자리에 모여 진행, 수혜 가구의 중복지원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지역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금액이 전년 대비 17.5% 증가해 수혜대상이 확대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상생을 실천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 공건배 센터장은 “김장대축제는 기업과 단체들이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김장 행사를 함께 모여 진행해 중복지원 문제를 해결하고 수혜대상을 넓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 센터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SK인천석유화학(주), 공항철도 주식회사, 신한은행 인천서구지역봉사단, 한국남부발전(주)신인천발전본부, 한국서부발전(주)서인천발전본부, 한국가스공사 인천지역본부가 참여했다.

이와 함께 한국환경공단을 비롯해 한전KPS(주)서인천사업처, 봉우라이온스클럽, 인천 서구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인천시 직장여성 연합회 등 11개의 기업과 단체의 적극적인 후원과 봉사 활동 참여로 진행됐다.

또 가좌2·3동 새마을부녀회, 검암·연희동성당 빈첸시오회, 석남2동 부녀자율방범대, 호박봉사단, 한마음천사봉사단, 인천서부모범운전자회 등 8개의 자원봉사단체들을 비롯한 서부경찰서 의무경찰과 재능대 학생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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