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부구청장 일행 평택미군기지 방문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1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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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김상길 인천 부평구 부구청장이 최근 임지훈 부평구의장과 함께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 김 부구청장과 임 의장은 부평 주한미군기지 캠프 마켓에 남아 있는 시설물인 베이커리(빵) 공장의 평택기지 이전 시점과 공사 진행상황 등을 확인하기 위해 평택기지를 방문했다.

세부적으로 이날 김 부구청장 일행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측 협조를 받아 평택기지내 베이커리공장 건설현장을 둘러보며 공사진행 상황을 직접 파악하는 한편 오는 2018년 6월 준공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국방부 관계자는 “일반적인 절차의 준공 후 장비 설치가 가능하나 이전을 앞당기기 위해 준공 전에 장비를 설치하기로 해 부평기지가 하루빨리 구에 반환될 수 있도록 미측과 협의 중”이라며 “오는 2018년 6월 말에 준공이 되면 기기 시험가동 등의 테스트를 거쳐 하반기에는 베이커리 공장 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 부구청장은 “많은 인천 시민이 부평기지 반환을 기다리고 있는 만큼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일정에 맞춰달라”고 당부하며, 구 관계자들에게 “부평미군기지 반환에 대비, 철저히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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