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24일까지 30곳 날림먼지 발생사업장 특별단속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1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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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가 오는 24일까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겨울철을 맞이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하자는 취지에서 ‘비산먼지발생 사업장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주요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과 공사장 30곳 등에서 실시된다.

특별단속의 주요 내용으로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의무 이행여부 ▲비산먼지 억제시설의 설치와 필요한 조치 이행여부 ▲비산먼지 엄격한 관리기준의 준수 여부 ▲화물운송차량 비산먼지 날림방지 대책 이행실태 여부점검 등이 있다.

향후 구는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대기환경보전법 제84조’에 의거, 고발·행정처분을 하고 위법사항이 시정될 때까지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구는 지속적인 대기환경 점검으로 미세먼지 오염도가 2014년 51㎍/㎥에서 2016년 46㎍/㎥로 인천시 평균농도인 51㎍/㎥보다도 낮아지는 등 대기질이 많이 개선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기질 개선을 통해 구민들이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동인천역 북광장에 대형 환경전광판을 설치하고, 지역내 대형사업장 3곳의 실시간 대기오염도 자료와 지역내 대기오염도 자료를 상시 표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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