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13·20일 헌법특강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09 15: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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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가 들려주는 헌법의 발자취
구민 50명에 선착순 무료강연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개헌 논의로 헌법 가치가 주목받고 있는 최근 시류를 반영해 구민을 대상으로 한 헌법 특강을 개최한다.

구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헌법이야기'란 제목으로 이달 13일과 20일 오후 7~9시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역사학자인 성공회대 한홍구 교수의 강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주민 주권과 인권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위해 ‘헌법이 제정되기까지의 역사’와 ‘헌법 속 기본권’에 관한 내용들로 주민과 만난다.

13일에는 ‘역사 속 시간여행자’, 20일에는 ‘일상으로 파고든 헌법’이란 흥미로운 제목으로 ‘한 나라의 헌법을 만드는 그 나라의 역사’와 ‘장식품에 머무는 것이 아닌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헌법’에 대한 강연이 펼쳐진다.

강연 참여 주민들에게는 우리헌법읽기국민운동이 펴낸 ‘손바닥 헌법책’도 나눠 줄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무료이며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구 인권팀으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문석진 구청장은 “인간 기본권을 규정한 헌법 교육으로 주민 기본권 실현과 일상 속 갈등 해결능력이 배양될 것”이라며 “민주시민 의식과 인권을 아우르는 헌법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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