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16일 저염 급식 메뉴 요리대회 연다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07 15: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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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오는 16일 지역내 어린이집 조리사를 대상으로 '건강한 저염 급간식 메뉴'를 주제로 한 요리대회를 연다.

이는 조리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영유아 급ㆍ간식의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해 보급하고자다.

이날 대회는 오후 4시부터 청정원 요리공방(서대문구 대현동 56-2)에서 진행된다.

심사기준은 ▲주제와 적한 메뉴(20점) ▲어린이집에서 조리도 가능한 메뉴(20점) ▲영유아 발달에 적합하고 영양적 가치가 높은 메뉴(20점) ▲각 어린이집의 1일 급간식비를 고려한 메뉴(20점) ▲조리된 음식의 맛(20점)으로 총100점을 기준으로 우수 메뉴를 선정한다.

선정된 메뉴는 표준식단메뉴로 적용해 어린이집에 보급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올해 어린이집 조리사를 대상으로 아동에게 건강한 급식과 간식을 제공 할 수 있도록 2회에 걸쳐 요리수업과 영양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같은 사업들은 구와 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연계해 추진 중인 '어린이 건강 가꾸기' 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지역내 어린이집 아동, 보육교사, 조리사, 부모님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영양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아동의 바른 식습관 실천을 위해 ‘매일매일 맛있는 이야기’ 영양교육 책자 및 교사지도안을 어린이집에 배부하여 주체적으로 영양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지난 4월부터 구보건소 건강정보체험관에서 ▲식품구성자전거 ▲소화과정알기 ▲건강한 간식 선택하기 ▲비만체험 등의 영양교육으로 아동이 바른 식습관을 형성될 수 있도록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총 46회 780명이 참여했다.

또한 보육교사 및 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영양토크콘서트'를 실시해 평소 우리 아이의 편식예방 및 식습관 지도방법 등 궁금한 사항에 대해 자유로운 토크 형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전문 쉐프의 조리시연 및 시식을 함께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홍섭 구청장은 “올바른 식습관이 건강을 지키는 데 가장 중요하다”며 “식습관 형성이 되는 영·유아 시기에 올바른 식생활을 만들어주면 아이들이 평생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만큼 미래의 인적자원인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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