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11일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어울림 축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07 14: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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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심신 힐링에 복지 서비스 UP
벨리댄스 공연·직무 관련 특강, 한방 건강 상담도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오는 11일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을 위한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연다.

2008년 7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시행된 이래 장기요양서비스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면서 업무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이들의 사기를 높이고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는 (사)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정보협회 서대문구지회가 주관하며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 서대문구 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400여명이 참여한다.

이날 오전 10시~오후 2시 ▲우수 종사자 표창 ▲특강 ‘인생에 감성을 불어넣다’ ▲영상 ‘노인학대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시청 ▲‘좋은 돌봄 실천 다짐’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실천 다짐에는 ‘어르신 돌봄’이란 공공 가치를 지키는 장기요양요원으로서 노인 인권과 사생활을 존중하고, 건강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며, 지속적 교육으로 전문 역량을 강화한다는 내용을 담는다.

아울러 난타와 우쿨렐레, 색소폰, 벨리댄스, 가요, 고전무용, 가야금 공연, 요양보호사 장기자랑, 뷔페식 오찬과 경품 추첨 등을 통한 ‘어울림과 소통의 시간’도 마련된다.

이날 행사에서 구 보건소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한방 건강 상담 부스’도 운영한다.

문석진 구청장은 “어르신 돌봄이 가정 문제에서 사회적 과제로 변화하는 때에 장기요양서비스 수준 향상은 어르신 복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며 “그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신 분들의 소통과 직무역량 강화가 어르신 행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어르신들이 가장 힘든 시기에 현실적 어려움을 해소하며 큰 도움을 주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정착과 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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