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주민들 마음 하나로 엮는 마을 잔치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1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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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19~21일 마을의 전통과 명소 등 특색을 살린 주제로 각 마을별로 개최한다.

우선 19일 풍납근린공원 풍차 앞에서 풍납 1동 주민들과 함께 하는 ‘바람드리골 한마음’ 축제가 포문을 연다.

이날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난타, 사물민요, 하모니카 연주로 시작해 영파여고 댄스동아리 초청공연과 주민 노래 자랑, 먹거리장터, 중고도서 나눔장터 등으로 진행된다.

또 오는 20일에는 송파구의 대표지역축제인 방잇골 조롱박축제와 가락골 송덕비 축제, 석촌동 가을음악회, 조롱박 그림 전시회, 박공예 전시회가 열리며, 21일에는 68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거여2동을 지키고 있는 향나무를 배경으로 남녀노소 즐거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향나무골 축제’가 열린다.

구 관계자는 “지친 도시인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도심 속 문화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라며 “이웃들이 함께 참여해 즐기고 소통하며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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