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자연형 어린이놀이터 명칭공모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17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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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5일까지 접수
▲ 종로구 '친환경 자연형 어린이 놀이터' 조감도(사진제공=종로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16~11월15일 창신동 23-350번지 일대에 조성될 ‘친환경 자연형 어린이 놀이터’의 명칭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오는 2018년 3월 개장 예정인 어린이 놀이터는 총 사업비 27억원을 들여 2184㎡ 규모로 조성된다.

명칭 공모 대상은 놀이터 전체와 놀이터 안에 위치한 대표 상징물인 원통 골무 모양의 건축물(가칭 풀무골무) 2개다.

공모는 지역ㆍ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1인당 놀이터와 건축물에 각각 하나씩 이름을 제출하면 되며,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친환경 자연형 어린이 놀이터 명칭 공모 제안서’를 다운받아 서식을 채운 후 모집 종료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접수된 명칭을 구청 공원녹지과에서 1차로 자체심사를 거친 후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1차 심사 결과를 토대로 최종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평가항목은 ▲적합성(25점ㆍ시설에 어울리는 이름인가) ▲창의성(25점ㆍ독창적이며 새로운 내용인가) ▲지역특성 반영(25점ㆍ지역특성과 어울리는가) ▲계속성(25점ㆍ명칭이 장기간에 걸쳐 지속될 수 있는가) 총 4개다.

구는 놀이터와 풀무골무에 각 2건씩의 수상작(당선작ㆍ가작)을 선정해 수상작에는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학원 다니기에 바쁜 요즘 어린이들이 멀리 가지 않고 언제든 엄마·아빠의 손을 잡고 방문할 수 있는 곳에 '친환경 자연형 어린이 놀이터'가 들어서게 돼 기쁘다”면서 “내 아이들이 직접 이용할 놀이공간이니만큼 구민여러분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명칭 공모에 아이디어를 많이 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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