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특성화고 취업 알선체계 구축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0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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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0일 '제안서 PT경진대회'
10월14·28일 사전교육 실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청년 취업 역량강화 플랫폼 구축 사업’을 펼친다.

28일 구에 따르면 지역내 학교와 기업체 간 취업정보 부재로 발생하는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G밸리 우수기업과 청년을 대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에게 취업특전의 기회가 부여되는 ‘제안서 PT경진대회’를 개최한다.


PT경진대회는 각 기업이 제안한 주제에 대해 참여학생이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채용기업 10곳과 지역내 대학,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50명이 참여한다.

이를 위해 구는 오는 11월10일 열리는 대회에 앞서 참여 학생의 발표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10월14·28일 2회에 걸쳐 제안서 작성법과 프레젠테이션(PT) 기술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참가자들이 제출한 제안서와 PT 영상 자료를 바탕으로 오는 11월10일 열리는 ‘PT경진대회 파이널’ 참가 대상자 10명을 10월31일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파이널 대회에서는 대상(1명), 최우수상(1명), 우수상(1명), 장려상(2명)이 선정되며 수상자에게는 매칭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구는 PT경진대회 참여자 중 미취업자에 대한 사후관리 시스템도 마련한다. PT경진대회 참여 기업 취업 연계, 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한 취업지원서비스 연계, 직업상담가의 상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내 4개 대학과 4개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CEO 성공스토리 특강’도 실시한다.

구는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G밸리 우수기업의 정보를 담은 디렉토리북(1500부)을 제공하며, 구직표를 작성·수합해 취업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강 일정은 학교와 협의해 향후 결정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PT경진대회 참여자 60% 이상의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우량기업과 교육 수료생간 취업 알선 체계 구축을 바탕으로 취업률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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