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보-신용정보원 소상공인 공동 연구ㆍ데이터 교류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13 15: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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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한국신용정보원이 13일 ‘소상공인을 위한 상호 데이터 교류 및 공동연구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이 협력해 소상공인에 대한 연구를 전개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은 이날 오전 은행회관 16층 뱅커스클럽에서 강진섭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민성기 한국신용정보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신용보증재단은 개인사업자의 공간 및 업종 정보를, 한국신용정보원은 지역 블록 단위의 여신 통계 정보를 서로 교류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개인사업자에 대한 조사 연구 분석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신용평가모형 개발 등을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의 데이터 교류를 통해 ‘서울시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 서비스’에 한국신용정보원의 여신 통계 정보를 결합함으로써 상권별로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적정 금융비용을 추정하고 손익분기점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실제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폭넓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 서비스’에 상권별 소상공인 여신 통계 정보를 연계해 더욱 정확하고 실질적인 상권 정보를 확충하고자 한다.

양 기관이 공동 연구를 통해 서울 지역 소상공인의 신용 거래 특성을 파악하고 소상공인 신용평가모형을 개발해 향후 소상공인 금융 지원 정책의 기초 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강진섭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축적해온 데이터와 연구 인력, 노하우, 인프라 등을 공유함으로써 소상공인을 위해 의미 있는 연구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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