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캠퍼스타운 3곳 추가 선정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07 15: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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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 일자리 창출+지역 재생'
市, 1곳당 최대 100억 투입
검토 후 오는 12월 최종 확정


[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서울시가 대학을 중심으로 청년 일자리를 활성화하고 지역을 재생하는 ‘캠퍼스타운’을 올해 3곳 추가 발굴해 개소별로 4년(2019~2022년)간 최대 100억원을 지원한다.

서울시 ‘캠퍼스타운’은 대학이 가진 다양한 동력(인적ㆍ물적ㆍ지적 자원)과 서울시 등의 공공지원(계획수립ㆍ재정지원ㆍ갈등관리ㆍ제도개선 등)을 결합해 유흥가가 돼 버린 대학가를 일자리 중심 창조가로 재생하는 사업이다.

또 서울문화재단 등은 중각 지원 조직이 돼 사업 진행을 협력한다.

사업은 청년창업 일자리 중심으로 주거ㆍ문화ㆍ상권ㆍ지역협력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형’과 대학특성에 맞는 단위사업을 시행하는 ‘단위형’ 사업으로 나뉜다.

시는 지난 2016년 11월 단위형 30개 대학을 발굴해 대학제안 사업을 선정,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에 종합형 사업을 추가 발굴하는 것이다.

종합형은 1+4개 핵심목표를 종합해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으로 추진된다.

대상지역은 ▲대학과 청년의 지역참여 의지가 높은 지역 ▲대학과 주변의 지리적 연계가 강한 지역 ▲주민의 역량이 강하고 종합재생이 가능한 지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올해 3곳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총 10곳을 선정해 추진할 예정이다.

단위형은 대학과 지역에 필요한 프로그램 중심의 개별 사업 단위로 추진된다.

2016년도에 1단계 대학제안사업으로 13개 대학이 참여해 추진 중에 있으며, 2단계로 17개 대학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발굴 선정하는 종합형 캠퍼스타운은 1개 대학(단일형)이 신청하거나 혹은 뜻을 같이 하는 2개 대학 이상(협력형)이 공동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대학은 각자 구성한 사업계획에 걸맞게 지원금을 사용한다.

예컨대 거주 및 창업 공간 제공, 창업 교육, 문화콘텐츠 제작 및 기획 등에 쓰일 수 있다.

시는 각 대학과 자치구에서 사업계획 수립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거쳐 오는 11월 말 사업제안서를 받는다.

‘제안서 상호 평가’ 등의 검토 과정을 통해 최종 3곳을 12월 중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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