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용혁 기자] 투명성을 핵심으로 한 서울시의 ‘청렴건설행정시스템’이 우크라이나, 베트남 다낭시로 진출, 2018년이면 시스템 구축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시의 건설정보관리시스템을 벤치마킹한 ‘건설공정관리시스템’의 설계 초안을 오는 12월까지 완료해 2018년 도로공사의 시범 적용 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후 건설알림이도 만들어 우크라이나 판 청렴건설행정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베트남 다낭시는 서울시 건설알림이를 모델로 한 ‘다낭알림이’를 연내 구축 완료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UN과 국제투명성기구가 인정한 우수 혁신정책으로 우크라이나, 베트남 다낭시가 이 시스템을 벤치마킹해 실제 도입을 추진하는 첫 사례다.
시는 지난 2015년 12월 UNDP(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meㆍ유엔개발계획)와 공동으로 연 국제워크숍에서 시스템 자문, 지원을 요청한 11개국 중 우크라이나, 베트남, 태국, 우간다, 요르단 등 5개 개발도상국을 우선 선정해 지원해왔다.
시는 지난 2016년 7월 우크라이나, 베트남(다낭시), 태국을 방문해 청렴건설행정시스템을 직접 설명하고 컨설팅도 진행했다.
이중 우크라이나, 베트남과 시스템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를 각각 체결하고 실제 사업을 진행해왔다.
‘청렴건설행정시스템’(Clean Construction SystemㆍCCS)은 시에서 시행하는 건설공사의 시공~준공 전과정에 대한 정보를 공개, 공사 감독관부터 시민까지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공사정보 관리시스템(건설정보관리시스템ㆍ건설알림이ㆍ대금e바로ㆍ전자인력관리제)을 아우르는 개념이다.
건설정보를 투명하게 공개관리해 건설사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위험성을 방지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우크라이나 기반시설부 볼로디미르 오멜얀(Volodymyr Omelyan) 장관은 5일 서울을 방문해 청렴건설행정시스템이 적용되는 것을 현장에서 보며 우크라이나의 보완 과제를 모색한다.
시는 건설정보관리시스템과 건설알림이를 직접 시연한다.
시 관계자는 “UN과 협력해 서울시의 청렴한 행정시스템을 더 많은 개발도상국에 공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개발도상국의 부패 척결을 위해 서울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술적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印尼 자카르타 방문 세일즈 외교](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08/p1160278872922731_205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용산구, AI·IoT등 스마트행정 고도화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07/p1160278693242270_373_h2.jpg)
![[로컬거버넌스]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 통합돌봄과 신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06/p1160269580415147_555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사업 순항](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03/p1160280103148237_240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