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병원, ‘행복한 병원 만들기’ 발표 호응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28 16: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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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학술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이 학술대회에 참여, ‘본원 QI사례-투약오류 감소활동’과 ‘의료분쟁 없는 병원 만들기’를 발표, 호응을 얻었다.

27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학술대회는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700여명의 신경외과병원 관계자 및 의료진, 간호사, 행정직원 등이 참여했다.

특히 여러 직군이 속한 병원의 특성에 맞게 전문의 세션과 임직원 세션으로 구분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인천백병원은 ‘행복한 병원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임직원 세션에서 김경자 환자안전전담 수간호사가 ‘본원 QI사례-투약오류 감소활동’이란 주제 발표를 했다.

김 수간호사는 본원에서 투약 오류를 줄이기 위한 '5 Righi‘ 활동과 그로 인해 감소된 통계수치를 발표했다. 또 송민교 경영전략팀장은 ’의료분쟁 없는 병원 만들기‘란 주제로 설명과 경청의 중요성, 병원 법무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발표를 해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협의회 소속 병원들의 ‘우리병원 자랑하기’라는 세션을 통해 경쟁보다는 화합을 강조하는 협의회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좌장을 맡은 인천백병원 백승호 병원장은 “자랑이라는 의미보다는 각 병원의 노하우를 통해 상생의 해법을 제시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천백병원은 간호와 행정에서의 연자발표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성수의료재단은 강화군에 건설 중인 299병상 규모의 강화백병원에서 근무할 인력채용을 위해 강화군일자리센터와 협업, 오는 12월 강화군 종합의료센터 일자리채용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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