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신도림역 일대서 31일부터 셉프 축제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28 1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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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그래피티'로 재해석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오는 31일~9월3일 신도림역 일대에서 그래피티 축제 ‘셉프(SAAF·Street Art Awards Festival)’를 개최한다.

그래피티 축제는 현대미술의 새로운 장르로 인정받고 있는 그래피티 아트를 페스티벌 형식으로 구성한 예술축제로, 폴루션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구로구·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한다.

28일 구에 따르면 축제 메인무대는 신도림 디큐브 공원(신도림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하며, 제이 쇼고(Jay Shogo, 일본작가), 네이트 디(Nate Dee, 미국작가) 등 세계적인 실력파 아티스트 3인과 국내 작가 2인이 참여한다.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를 그래피티로 재해석하는 퍼포먼스, 랩과 디제잉이 어우러진 힙합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오는 9월1일에는 초등학생 대상으로 캐릭터 그리기 대회, 9월2일에는 ‘캐릭터 이모티콘 창작대회’가 개최되는 등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도 준비됐다.

대회 참여를 원하는 이는 셉프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며, 모든 공연과 관람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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