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빌라 지하창고에 화재 발생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28 11: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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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 현장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소방대원들이 빌라 지하창고 화재를 신속히 진화, 대형 화재를 막았다.

인천 부평소방서는 27일 오후 5시경 부평구 부평동 한 빌라 지하창고에서 LPG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 긴급 출동, 진화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사고는 이웃집에 살던 A(여, 70)씨가 집 밖에서 폭발하는 소리가 들려 내려와 보니 빌라 지하창고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며 119에 신고했다.

소방대는 33명, 차량 13대를 동원, 진압에 나섰고 이 화재로 지하창고 내부와 집기류 등이 소실되고 폭발 충격으로 인근 세대 현관문과 승용차 2대가 일부 파손돼 소방서 추산 18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빌라 거주자 B(남, 58)씨가 화재 발생 30분전쯤 지하창고에서 LPG 가스버너로 조리를 위해 음식물을 올려놓고 잠시 자리를 비웠다는 진술을 토대로 LPG가스의 연결호스 체결이 불량한 상태로 누출된 흔적이 폭발의 원인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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