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풀뿌리 시민공동체 형성' 서울대와 함께 시민민주학습교실 마련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25 14: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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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5일~11월 8일 매주 수·금 서울대-구로평생학습관에서 진행
‘시민교육 디자이너 과정’ 주제로… 지역활동가·비영리민간단체 등 대상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이 오는 9월15일~11월8일 서울대학교 교육정보관, 구로평생학습관에서 ‘서울대-구로구 제3인생대학 시민민주학습교실’을 운영한다.

‘시민교육 디자이너 과정’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지역내 지역활동가, 비영리민간단체, 주민 등 45명을 대상으로, 한국 시민사회의 역사 그리고 오늘, 현대사회와 시민교육, 시민교육 디자인 기획, 제안서 작성, 발표, 컨설팅, 학습성과 공유 등의 프로그램을 총 14회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은 서울대 임현진·강대중·한숭희 교수를 비롯해 ‘온전함에 이르는 대화’의 저자 이현경, 에듀플랜 박수정 대표 등 전문성을 갖춘 강사들이 진행하며, 9회 이상 수업에 참여하면 서울대학교 교육종합연구원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참여신청은 오는 9월8일까지 수강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 또는 구 교육지원과에 방문 접수 하면 되며, 수강료는 5만원이다.

국가유공자, 장애인(1~3급), 기초생활수급자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고, 장애인(4~6급), 만 65세 이상 어르신, 저소득 한부모 가정, 다자녀 가정 참여자는 수강료가 50% 감면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라며 “시민민주학습교실을 통해 지역사회 단체 및 활동가들을 양성하고 풀뿌리 시민공동체의 탄탄한 기초가 세워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구청 교육지원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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