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제30차 나·찾·소’ 개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25 12: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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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동·신내2동 어린이집 학부모 200여명 참여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가 오는 28일 오전 10시30분 구립정보도서관 4층 대강당에서 ‘제30차 나·찾·소(나진구가 찾아가는 소통현장)’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나·찾·소’에는 묵동, 신내2동 어린이집 학부모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육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지역은 최근 묵1동재건축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보육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보육 사업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으로, 보육환경 개선과 어린이집 운영에 관한 학부모들의 건의사항이 많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학부모들의 가장 많이 요구했던 사항은 국공립 어린이집의 확충으로, 이에 구는 국공립 어린이집을 13곳을 개원했으며, 오는 2018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을 동별 2곳 이상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중점 추진 중에 있다.

또한, 구는 육아맘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공동육아방’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공동육아방’은 만 5세 이하 미취학 아동과 부모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테마 놀이 체험 공간과 복합 실내놀이터, 육아방, 수유실 등을 갖추고 있어 놀이는 물론 육아맘들이 육아정보를 공유하는 나눔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현재 구는 7개의 공동육아방을 운영하고 있다.

나진구 구청장은 “우리의 미래인 소중한 아이들이 양질의 보육을 받을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며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살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 행복도시 중랑’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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