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내달 17일까지 사회투자기금 지역상생 크라우드펀딩 진행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24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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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000만원 5년간 대출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사회적경제 조직의 자립을 돕는다.

구는 오는 9월17일 밤 12시까지 오마이컴퍼니 홈페이지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사회투자기금 지역상생 크라우드펀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크라우드펀딩에는 지역내 사각지대 노인 돌봄서비스 제공, 장애인 및 취약계층 학자금 지원, 청소년 진로설계, 경력단절 여성 및 시니어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등의 다양한 사업이 소개된다.

또한 참여하는 사람은 각 기업이 제공하는 리워드(보상품)를 받을 수 있으며, 구에서는 참여 기업에 최대 2000만원까지 5년간 1.5%의 저리로 대출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오는 9월21일에는 시민투자오디션을 개최해 크라우드펀딩 참가업체의 발표를 듣고 시민들이 점수를 주는 모의투자를 실시하는 등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시민들이 참가업체의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오마이컴퍼니 또는 구청 마을사회적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배 구청장은 “크라우드펀딩은 사회적경제조직의 자금조달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기업의 홍보 및 마케팅 능력을 향상시켜 매출 증가에 기여함과 동시에 펀딩 참여자를 통해 시장반응을 점검함으로써 사회적 경제조직의 사업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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