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중앙도서관 서포터즈 내달 4일부터 모집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24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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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오는 10월31일 개관 예정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도슨트 자원봉사 활동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는 오는 9월4~22일 '제1기 마중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포터즈는 마포중앙도서관 청소년교육센터 소속으로 청소년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한 자원봉사에 참여하게 된다.

우선 2017년 마중도 서포터즈 신규 참여자 모집 인원은 100명으로 도서관 및 청소년활동분야에 관심이 많고, 오는 2018년 12월까지 꾸준히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들은 사전교육 및 발대식을 시작으로 마포중앙도서관 청소년자료실 청소년 도슨트 양성교육을 받게 된다.

이후 청소년교육센터 프로그램 해설 및 안내, 프로그램 운영보조 활동을 한다.

해설 준비를 하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고, 발표 자신감도 얻도록 해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하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마중도 서포터즈로 활동한 청소년들에게는 자원봉사 시간 인정, 마중도서포터즈 학습지원 및 진로 컨설팅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구는 청소년 서포터즈 활동을 지원하고, 멘토 역할을 수행할 서포터즈 지원단도 모집한다.

인원은 청소년학 관련 전공 대학(원)생 10명이다. 서포터즈 지원단에 한해 소정의 활동비(일 7000원)가 지급된다.

합격자 발표는 10월2일이며, 개별 SMS를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018년 12월에는 자원봉사자의 날 시상일에 맞춰 마중도 서포터즈 및 서포터즈 지원단 우수활동자를 수상할 예정이다.

박홍섭 구청장은 “다양한 영상미디어의 발달로 도서관과 멀어지고 있는 청소년들이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책과 가까워지고 나아가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해 꿈과 진로도 찾길 바란다”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으면 뭐든 열심히 하게 된다. 도슨트 활동이 그 단초가 돼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부모의 경제력에 의해서 배움의 기회가 좌우되는 교육양극화 시대에 청소년들에게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공평한 교육 기반을 만들기 위한 일환의 하나로 마포중앙도서관 건립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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