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농기계은행, 참깨수확기 도입 큰 호응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23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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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눈높이 농기계 발굴·개발 박차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 농기계은행의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는 신기종을 발굴하고, 변경 또는 개조하는 등 타 작물에도 이용할 수 있는 농업기계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강화군농기계은행은 최근 이름도 생소한 참깨수확기를 발굴해 신기종으로 구입했다. 이 장비는 벼 대체작물로 참깨를 재배할 경우 수확할 수 있는 특별한 장비다. 군은 이 장비의 바퀴, 예취부 등을 교체해 쑥 재배 농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확과 결속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직접 개조했다.

지난 9일 화도면 장흥리 농가에서 장비 성능시험 평가결과 농업인이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향후 농가의 부족한 인력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았다.

군은 앞으로도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농기계를 개발 및 개조할 계획이다.

한편 강화군농기계은행은 현재 118여종·1012여대의 농기계를 임대하고 있으며, 전국 최고의 농기계 임대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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