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 '어린이 하굣길 길동무' 복무교육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22 16: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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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구는 최근 소회의실에서 ‘어린이 하굣길 길동무 사업’ 참여자의 안전·복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날 교육에는 여성과 노인일자리 참여자 46명이 참석했으며, 하교 지도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과 대처법, 도움을 주는 목격자로서의 역할 및 위급한 상황 구분하기 등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어린이 하굣길 길동무 사업은 동춘동 초등학생 유괴살해사건 이후 하굣길 안전대책 및 취업 취약계층인 여성과 노인의 소득 보조와 사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사업에는 시비 1억3700여만원이 투입되며, 참여자들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12월18일까지 오후 1~5시 지역내 학교주변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박우섭 구청장은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인 여성과 노인일자리를 더 많이 발굴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하굣길 어린이들의 안전보호와 노령화 시대를 준비하는 노인,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여러모로 유익한 일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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