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 영화공간주안, <내일의 안녕> 상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22 14: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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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남구 영화공간주안이 오는 26일 오후 3시 제52회 사이코시네마 인천을 진행한다.

영화공간주안에 따르면 <내일의 안녕>은 남편과의 별거 중 찾아온 시한부의 삶 속에서도 불행의 시간에 허덕이는 대신 주위 사람들의 아픈 가슴을 보듬어주던 마그다에게 새 생명이 찾아오면서 그의 운명을 건 용기 있는 선택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오늘의 시련에 절망하고 좌절하지만 그 자리에 계속 주저앉아 있지 않고 스스로 더욱 용기를 내며 여성으로서의 의미 있는 선택과 도전을 하게 되는 마그다의 모습을 통해서 삶을 대하는 자세와 나다운 삶을 산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내일의 안녕>에서 새 생명에 대한 설렘으로 불행을 행복으로 바꿔내는 마그다를 연기한 페넬로페 크루즈에게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페넬로페 크루즈는 스페인을 대표하며 페드로 알모도바르, 우디 앨런, 리들리 스콧 등 거장이 사랑하는 배우이다.

스페인 최초로 제81회 아카데미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스타성과 연기력 모두를 인정받았으며 다양한 매력으로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내일의 안녕>에서 페넬로페 크루즈는 실직과 별거, 암수술이라는 절망적 상황과 꿋꿋하게 맞서는 강인한 모성을 눈부시게 연기한다.

이와 함께 극 중 마그다의 투병과정을 보여주기 위해 직접 삭발투혼을 펼쳐 이같은 페넬로페 크루즈의 눈부신 열연으로 표현한 희망의 이야기에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주인공의 운명을 건 용기 있는 선택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이코시네마 인천은 영화프로그래머 김정욱 영화공간주안 관장이 정신과 전문의 홍상의 홍 정신과 원장과 함께 영화미학(Cinema Aesthetics)과 정신분석(Psychoanalysis)으로 영화의 깊이와 의미를 나누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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