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석촌호수서 13일 ‘나눔장터’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11 16: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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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천도 13일·20일 행사
판매 수익 10% 기부 예정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석촌호수·성내천 일대에서 13일과 20일 ‘나눔장터’가 열린다.

우선 ‘석촌호수 나눔마당’은 13일 동호 산책로 일대에서 낮 12시~오후 4시 가족 단위로 미리 신청한 150팀의 주민들이 각자 준비한 물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판매해 얻은 수익금의 약 10%는 행사 주최인 송파구여성단체연합회를 통해 잠실가정폭력상담소에 기부될 예정이다.

‘석촌호수 나눔마당’은 재활용품과 다양한 물품을 나누고 싶은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에 구청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13일과 20일에는 성내4교 성내천변에서 ‘성내천 나눔장터’가 오전 11시~오후 4시 열린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주최하는 나눔장터는 참가자들이 들고 나온 다양한 물품판매와 함께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떡메치기 ▲미세먼지 줄이기 등의 이벤트도 진행되 예정이다.

또 참가자들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 기부할 방침이다.

장터 참가 신청은 구재활용센터 또는 구청 자원순환과에서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나눔장터는 가족이 함께 참여해 아껴 쓰고, 나눠 쓰는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장이 되고 있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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