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부개역 등 노후육교 보수 착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0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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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가 노후화로 인해 도시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부개서초보도육교 등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작업을 벌인다.

구는 각종 도로시설물 및 도로부속물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해 부개서초보도육교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보도 육교에 대한 개선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먼저 구는 이달부터 부평역보도육교에 대한 보수·보강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용역 완료 후 구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올해내에 보강공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부개서초보도육교는 길이 45.4m, 폭 3m 규모로 부개역을 이용하는 부개2동 주민들의 주이동 통로다.

이 보도육교는 1994년 준공돼 20년 이상 사용되고 있지만, 방부목 덧댐 이외의 조치를 하지 않아 노후화로 도시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방부목이 일어난 부분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등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부개서초보도육교에 대한 정밀 검사를 실시, 방무목 및 노후된 판석을 전면 철거한 후 도막포장을 벌여 안전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구는 이밖에도 지난 1월 부평역보도육교, 서초보도육교, 행복보도육교, 십정과선교에 대해 정밀점검 용역을 시행해 부평역 보도육교에 대한 정비도 곧 시행키로 했다.

71년에 준공된 부평역보도육교는 부평남부역과 부평역광장을 통행하는 구민이 많이 이용하고 있지만 아직 그에 맞는 보수·보강이 제때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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