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총 5개 테마별 프로 즐길거리가 있는 어린이날 행사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26 15: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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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둥이 모여라! 오늘은 우리들세상~
區, 연령에 맞춰 뮤지컬 선보여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어린이날(5월5일)에 지역내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공연, 놀이 프로그램이 마련된 축제를 개최한다.

구는 오는 5월5일 오전 10시30분~오후 3시 7000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가 참여해 다양한 야외 체험활동을 하며 맘껏 뛰놀 수 있는 2017 마포구 어린이대축제 '마포둥이 모여라'를 연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구가 주최하고 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한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축제 장소를 난지천공원 난지잔디광장에서 구청 광장 및 대강당, 청소년수련관, 성산자동차검사소로 옮긴다. 기존의 영유아뿐 아니라 초등 저학년 어린이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대상의 폭도 넓혔다.

또 각 연령별 수준에 맞는 뮤지컬 공연을 준비해 온 가족이 즐기는 어린이 축제로 확대된다. 축제 참여자는 저렴한 가격에 먹거리 제공의 혜택을 받으며, 가족이 참여하는 육아용품 나눔장터를 통해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나눔 실천도 도모할 방침이다.

특히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전년도의 개선점을 바로잡음으로써 커진 행사 규모에도 어린이들이 대기시간 없이 여유 있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겨 지난해 축제 만족도 조사결과 98.8%의 호응을 보였다.

어린이축제로서의 차별성을 인정받아 올해 서울시로부터 2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았다.

올해 축제는 '순수한 동심을 간직한 어린이'라는 주제로 문화·행복·나눔·놀이·창의과학 5개의 테마별 프로그램을 구성, 총 20종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기에는 마술쇼, 버블쇼 등을 비롯해 나눔장터, 드론체험, 난타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박홍섭 구청장은 “부모와 친구들이 어우러져 즐거운 한때를 보냈던 어릴 적의 어린이날은 평생 추억으로 남는다. 마포어린이대축제는 나이, 부모의 소득수준, 장애, 비장애 구분 없이 마포의 모든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포구가 준비한 어린이날 선물”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25일 오전 구청 지하 1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17년 마포구 어린이축제 마포둥이 모여라!’ 행사와 관련해 안전관리계획심의를 열고, 미아보호소마련 및 응급진료소 설치 등 관리에 만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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